26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도 수원 광교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광교산 중턱 파장저수지 인근에서 발생해 북동쪽으로 번진 상태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펌프차 4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 진화하고 있지만 2시간이 넘도록 진화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임야 400㎡ 가량이 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기가 많이 나 피해규모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지만 불길이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40분 수원시 등에 광교산 입산제한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도 수원 광교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 6대와 펌프차 4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임야 400㎡ 가량이 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펌프차 4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 진화하고 있지만 2시간이 넘도록 진화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임야 400㎡ 가량이 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기가 많이 나 피해규모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지만 불길이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40분 수원시 등에 광교산 입산제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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