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19일 오후 5시 4분쯤 전북 군산시 직도 인근 해상에서 9.77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승선원 5명 중 외국인 선원 4명을 구조하고 선내에 있는 선장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북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5명 중 4명 구조
이창언 기자
입력 2025-01-19 18:33
수정 2025-01-19 18:33
19일 오후 5시 4분쯤 전북 군산시 직도 인근 해상에서 9.77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승선원 5명 중 외국인 선원 4명을 구조하고 선내에 있는 선장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