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청담러닝이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잉글리시빈을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Z에 탑재하기로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잉글리시빈은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 시사 이슈를 익히면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연습을 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Z 구매자에게 잉글리시빈 서비스 1개월 체험 기회를 준다. 청담러닝 스마트러닝사업부 최준혁 사업부장은 “잉글리시빈은 이러닝 및 강사 시스템과 연동하는 최초의 어학학습 애플리케이션”이라면서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스마트폰만으로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능률교육, 영어교재 무료 지원
능률교육이 서울시 중구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에 영어교재 90권을 지원했다. 꿈을 여는 교실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지도, 특기·적성 교육, 상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능률교육은 2008년 영어교재 지원과 자원봉사를 시작했고, 이어 1년에 두 차례씩 영어 보충수업 교재를 지원해 왔다.
청담러닝이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잉글리시빈을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Z에 탑재하기로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잉글리시빈은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 시사 이슈를 익히면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연습을 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Z 구매자에게 잉글리시빈 서비스 1개월 체험 기회를 준다. 청담러닝 스마트러닝사업부 최준혁 사업부장은 “잉글리시빈은 이러닝 및 강사 시스템과 연동하는 최초의 어학학습 애플리케이션”이라면서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스마트폰만으로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능률교육, 영어교재 무료 지원
능률교육이 서울시 중구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에 영어교재 90권을 지원했다. 꿈을 여는 교실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지도, 특기·적성 교육, 상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능률교육은 2008년 영어교재 지원과 자원봉사를 시작했고, 이어 1년에 두 차례씩 영어 보충수업 교재를 지원해 왔다.
2010-08-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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