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유학 희망하는 학생들 많아… Second Chance를 잡아라!

미국대학 유학 희망하는 학생들 많아… Second Chance를 잡아라!

입력 2014-02-21 00:00
수정 2014-0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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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미국으로 가볼까?

국내 대학별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합격자 등록을 마친 수험생들도 ‘보다 나은’ 대학을 기다리고 있는 반면, 아예 국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사례도 늘고 있다. 국내 대학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명문주립대학교가 졸업은 어려운 반면에 입학의 문턱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특기자전형의 경우 토플 고득점을 받아도 서울에 위치한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미국대학의 특별전형으로 미국주립대 유학을 희망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주립대에서 국제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한 장학금 혜택(International Student Scholarship)지원으로 보다 경제적인 미국유학이 가능하다.

현재 2014, 2015학년도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각 캠퍼스별, 전공별로 선발하고 있다. 국내학생들도 서류전형으로 사전 입학 확정을 받게 되며,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위스콘신주립대 한국대표사무소는 22일(죽전점)과25일(영등포점)에 신세계백화점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유학에 대한 설명과 무료 유학컨설팅이 이루어 질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한국학생 국제전형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약200여명의 학생들의 진학을 담당해오고 있다. 입학 후에는 주기적인 현지 대학방문과 개별 상담, 행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설명회 접수는 02-548-0570 에서 문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www.wisconsinedu.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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