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한진섭(29.충남체육회)이 제40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한진섭은 27일 충북 청원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본선 598점,결선 103.7점을 쏘아 합계 701.7점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최성순(화성시청)은 본선 595점,결선 101.6점으로 합계 696.6점을 쏘아 은메달을 차지했고 3위는 김덕기(695.7점.서산시청)에게 돌아갔다.
한진섭은 합계에서 종전 대회 기록 701.5점을 0.2점 경신했다.남자 공기소총 세계기록은 703.5점이고 한국기록은 703.1점이다.
한국기록 보유자인 국가대표 김종현(창원시청)은 4위로 떨어졌다.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찰체육단이 1천780점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고 화성시청(1천774점)과 경기도청(1천773점)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한진섭은 27일 충북 청원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본선 598점,결선 103.7점을 쏘아 합계 701.7점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최성순(화성시청)은 본선 595점,결선 101.6점으로 합계 696.6점을 쏘아 은메달을 차지했고 3위는 김덕기(695.7점.서산시청)에게 돌아갔다.
한진섭은 합계에서 종전 대회 기록 701.5점을 0.2점 경신했다.남자 공기소총 세계기록은 703.5점이고 한국기록은 703.1점이다.
한국기록 보유자인 국가대표 김종현(창원시청)은 4위로 떨어졌다.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찰체육단이 1천780점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고 화성시청(1천774점)과 경기도청(1천773점)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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