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 컨디션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몸맞는공으로도 출루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77이 됐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1사 1,2루에서는 공에 맞고 나가 마이클 브랜틀리의 우중간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5회에는 중전안타를 친 추신수는 제이슨 킵니스의 홈런 때 두번째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클리블랜드는 마운드가 무너져 7-14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연합뉴스
추신수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몸맞는공으로도 출루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77이 됐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1사 1,2루에서는 공에 맞고 나가 마이클 브랜틀리의 우중간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5회에는 중전안타를 친 추신수는 제이슨 킵니스의 홈런 때 두번째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클리블랜드는 마운드가 무너져 7-14로 져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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