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2-05-27 00:00
수정 2012-05-27 1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 컨디션을 유지했다.

이미지 확대
추신수
추신수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몸맞는공으로도 출루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77이 됐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1사 1,2루에서는 공에 맞고 나가 마이클 브랜틀리의 우중간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5회에는 중전안타를 친 추신수는 제이슨 킵니스의 홈런 때 두번째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클리블랜드는 마운드가 무너져 7-14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