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홈런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홈런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10-31 13:15
수정 2024-10-31 13: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우대금리 0.45%

이미지 확대
광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야구팀인 기아 타이거즈가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광주은행이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인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의 우대금리를 0.45%포인트로 확정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야구팀인 기아 타이거즈가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광주은행이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인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의 우대금리를 0.45%포인트로 확정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출시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자들이 우승의 기쁨과 함께 추가 우대금리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광주은행은 지난 7월 31일에 판매 종료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우대금리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적금은 매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되는 광주은행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으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야구팬 고객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2024 시즌 선두를 달려온 KIA타이거즈의 통합 우승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기아타이거즈가 2024 포스트시즌 진출과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확정 지음에 따라 예금상품의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연 0.05%p) ▲정규시즌 우승(연 0.10%p) ▲한국시리즈 우승(연 0.10%p)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 만기해지 시 총 연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받게 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